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컵떡볶이인데 차돌이 들어가있는게 신기해서 사봤는데 일단 해먹기 간편해서 만족만족 소스는 단짠단짠 고추장처럼 매콤하면서 단맛이 있달까 중간에 차돌맛도 느껴지는게 감칠맛있어서 나는 컵떡볶이치곤 맛있다면서 만족하면서 먹었땅

오징어땅콩 매콤치즈맛 매운맛이 살짝 나는데 과하지 않게 매워서 딱 적당 뭔가 딱 맥주안주로 좋을 것 같은 느낌 치토스맛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치즈향도나는게 나는 오리지널보다 더 맛있게 느껴진듯

영업시간 : 24시간 감자탕 생각보다 밋밋한 국물맛.. 고기가 부드럽긴한데 뭔가 국물이 내가 원한 것처럼 진한 맛이 아님..ㅠ 뼈찜 가족들은 이게 더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감자탕보다 뭔가 약간 냄새나서 거의 깨작거렸음..ㅠ 그냥 아예 맛없다는 아니고 코로나없을땐 24시간이니까 갑자기 생각날때 무난하게 먹을 순 있을듯 근데 다른 곳이 있다면 굳이 안가도 되지 않을까싶은...

나는 9월 중순쯤에 방문했었는데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꽃만찍고싶었는데 사람도 항상 같이 찍혀서 힘들었던 기억 해바라기말고 핑크뮬리, 코스모스들도 있어서 꽃구경하기는 좋았던 곳 나는 날씨가 흐릴때 가서 아쉬웠었지만 밝을 때 가면 사진도 훨씬 예쁘게 나올듯

영업시간 : 11:00~22:00 휴무 : 월요일 주차 : o 신기하게 자리에 앉아서 주문! 처음써봐서 버벅대긴했지만 적응되면 편할듯 로봇이 서빙해줌..! 처음에는 직원분이 기계에서 꺼내주시는데 리필이나 추가로 오는 것들은 기계에서 알아서 꺼내면 된당 밑반찬은 딱 간단하고 깔끔하게 나온다 삼겹살 목살을 시켰는데 양이 적군요.. 삼겹살 한판과 목살반판... 고기를 시키면 주문할수 있는 대박세트를 시켰더니 이렇게 육회랑 해물냄비전골이 나온다 육회가 특별히 맛이 뛰어난 건 아니고 다진마늘이나 파가 많아서 고소한 맛이 별로 많이 안느껴졌지만 입가심하기는 좋았음 해물냄비전골은 생각보다 엄청 칼칼 그래서 고기가 느끼할때 한번씩 먹으면 괜찮았음 불판이 되게 신기하다생각했는데 구워먹어보니 고기가 육즙이있고 부드러웠다 ..

치즈라볶이 튀김세트 특별하지 않은 라볶이맛 맛은 나쁘지않은데 왜 사람들이 존맛이라면서 극찬하는지는 모를... 그냥 평범한뎅.. 버터구이오징어입 맛은 버터맛이라 맛있는데 안에꺼 발라먹기 많이 귀찮..ㅠ 살얼음파인애플 요즘 술집에서 많이 보이는 메뉴 다 맛은 똑같겠지만 파인애플 원래 좋아해서 맛있음 갈릭빠다포테이토 누구나 아는 그 버터갈릭맛~ 소스가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 청년다방이 조금 더 맛있긴 함

영업시간 : 17:00~1:00 주차 : x 다 구워져서 나와서 먹기 편한 점이 좋고 맛도 대체로 무난해서 괜찮음 곱창이 젤 맛있음 근데 여기는 진짜 제일 큰 단점은 곱창만 추가가 따로 안됨 그래서 아마 다시 안갈것같기도 하고...ㅠㅠ 볶음밥이 곱창먹은 곳에서 볶아주는 줄 알았는데 다른 팬에서 볶아서 나온당 근데 맛없음ㅠㅠㅠ 애매한 맛.. 굳이 시킬필요없을듯

영업시간 : 17:00 ~ 02:00 주차 : x 감자튀김 예전에 처음생겼을때는 맛있게먹었엇던것같은데 지금 먹으니까 바삭한 느낌도없고 밍밍..ㅠ 입맛이 바뀐걸까.. 저런 뚱뚱한 감튀가 다 별로인것같기도 하고.. 버터오징어구이 내가 생각하던 그버터오징어맛이 절대아님 참버터오징어가 맛없기도 쉽지않은데...

영업시간 : 11:00~21:30 주차 : x 엄청 맛있다기보다는 고기도 얇고 뭐 특별한 것 없는 딱 옛날돈가스맛 달달녹진..? 그래도 이런 옛날돈가스가 한번씩 생각날때가있으니까 요즘엔 파는곳이 별로 없어서 더 귀한곳 향수를 자극하는 느낌이 좋은듯

영업시간 : 15:00~1:00 휴무 : 일요일 주차 : x 외관부터 내부인테리어까지 해리포터가 생각남 저 책장이 문이라니.. 그 뒤에 화장실이 있다니 취향저격 근데 여기 고양이를 이렇게... 고양이 이렇게 밖에 내놓으면 큰소리에 뛰쳐나가서 위험한일 생길수도있는데.. 고양이에 대해서 알고 키우시지....ㅠ휴... 와인도 파는데 와인하고도 잘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 부챗살스테이크 스테이크가 진짜 아웃백 이런데보다 맛있음 양이 진짜 적어서 맛만볼수있었던 게 아쉽긴한데 굽기상태도 딱 좋고 질기지도 않고 진짜 bb 볼로네제라자냐 고기가 많이 들어있었고 토마토소스가 딱 적당하게 발려있어서 라자냐초보가 먹기에 딱 적당했음 대체적으로 안주가 다 괜찮은 편인듯 화장실 내부도 깨알같이 이렇게 꾸며져있다 분위기도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