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시장내에 있는 족발집이라 가격에 비해 양이 많아서 가성비 좋음 잡내는 안나긴 하는데 내 기준 맛이 너무 밍밍함 싱거움ㅠ

영업시간 : 09:00~00:00 주차 : o 2층은 풀빌라 3~4층은 카페로 이루어져있다 창가자리는 바다가 보여서 뻥 뚫리는 느낌 4층 루프탑으로 가면 이렇게 흔들의자가 있는데 나는 여기 앉았다 처음에는 좋은데 먹을때마다 흔들리니까 조금 불편하기도 함 이렇게 온실같아보이는 돔공간도 있었는데 여긴 자리경쟁 치열ㅠ 아인슈페너 산미가 약간 있었던 커피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다 크림도 적당히 부드럽고 너무 묽지도 않았움 구아바달링 상큼한 맛이 있긴한데 차 별로 못먹는 나한테는 약간.. 바디워시맛ㅠ 크로플 겉바속촉 쫄깃해서 맛있었던 크로플

환호공원에 스페이스워크가 생겨서 한번가봤당 공원에 가면 보이는 바다뷰 스페이스워크올라가려고 줄서있는사람들.. 진짜 끝이안보일정도로 길었음 스페이스워크는 생각보다 높았고 저게 엄청 흔들다리처럼 바람불어도 흔들리고 사람걸어가도 미친듯이 흔들려서 진짜무섭다고한다 대신 날 좋은날 가면 경치가 진짜 좋다고 하눈데,, 나는 절대 못올라가볼듯

영업시간 : 10:00~20:20 주차 : 채움병원 주차장 1시간 무료권 물회는 고추장물회로 그냥비벼먹으면 회덮밥 물을 부어먹으면 물회가 된다고 한다 새콤달콤한맛은 없는 옛날고추장맛이다 육수없는 물회는 생소해서 그런지 한번쯤은 먹을만한데 또먹고싶지는 않음 물회시키면 같이 나오는 물회는 칼칼함이 부족했지만 맛이 괜찮은 편이었다 포항에서 먹은 물회집중에 매운탕은 젤 맛있었음

영업시간 : 12:00~22:00 주차장 : x 한옥카페라 고즈넉한 느낌이 좋다 벽보에서부터 레트로한 느낌이 확실히 느껴짐 창문밖으로 푸릇푸릇함이 보여서 눈이 시원했음 레트로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가득 만년설(고소) 크림라떼 느낌 크림이 묵직한 편에 라떼가 고소한 편 밑에 커피가 쓰긴 하지만 크림이 달달해서 괜찮았음 너무 달지 않아서 맛있었다 양이 적음 만년설(달달) 말그래도 달달 나는 단 걸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고소한 타입이 더 맞앗다 금귤소다 딱 금귤맛 나한테 좀 단 편이긴 한데 새콤달콤 딸기티라미수 티라미수에 생딸기가 박혀있는 걸 상상했는데 딸기잼... 비추 오감도 시나몬향이 아주 많이나는 카푸치노 씁쓸하긴해도 시나몬향이 향긋해서 좋았음 루프탑도 있어서 날씨좋을땐 야외에서 먹을수도 있음

영업시간 : 10:30~22:30 휴무 : 첫째 셋째 월요일 주차 : 계명인프라유료주차장 2시간 무료주차권 탕수육 부먹으로 나와서 찍먹으로 먹을거면 미리 말해야함 고기자체가 도톰도톰해서 씹는 맛이 있었다 도톰하다고 퍽퍽하지도 않았고 잡내가 안나서 좋았다 소스는 달콤달콤 짬뽕 자극적이지 않은 맛의 깔끔하고 무난한 짬뽕 간짜장 꾸덕한 느낌의 간짜장 간도 적당하고 무난했음 야끼우동 매운 맛이 약해서 맵찔이도 먹을 수 있을 정도 내가 좋아하는 불맛은 없었지만 야끼우동도 자극적이지 않게 무난했다 여기가 가격도 약간 저렴한 편에 양도 많은 편이라서 가성비가 좋았고 탕수육도 다른 중국집에 비해 특색있는 것 같아서 한번쯤 가봐도 좋은 듯

핫멕시칸 & 할라피뇨 베이스가 콘칲맛에 매콤알싸한 맛이 더해진 느낌 매콤한것도 진짜 살짝 매콤한정도..? 할라피뇨향나서 맛있음 근데 뭔가 먹다보면 밍밍함이 느껴지면서 금방 물림 뭔가 칠리소스같은거 찍어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듯

시그니처 헤이즐넛 라떼 헤이즐넛 향이 생각보다 많이 났는데 단맛이 강한 편 조굼 덜 달았으면 좋겠다

영업시간 : 12:00~00:00 휴무 : 화요일 주차 : x 어둑하고 따뜻한 감성 레트로한 소품들이 가득 빈티지갬성~~ 코러스라떼 아인슈페너느낌 크림이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근데 양이 진짜.. 세모금컷ㅠ 사과꽃차 달달상큼한게 향긋해서 맛있었다 차 종류 별로 안좋아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호불호 별로 안갈릴맛 LP카페라서 잔잔한 느낌의 LP가 틀어져있는데 이 감성 너무 좋다,, 원하는 LP골라서 틀어달라고 하면 틀어준다고 함

영업시간 : 12:00 - 21:30 ( 평일 15:20 - 17:30 브레이크타임) 주차 : 스파크 2시간 무료주차 무한리필이라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부분은 좋았지만 육수가 특별히 맛있지도 않았고 고기가 너무 꽝꽝 얼어서 떨어지지 않아서 먹는데 어려움이 많았음ㅠ 빨간육수는 특히 깊은맛이 없어서 쫄이니까 너무 짜고....... 백탕이 훨씬 괜찮움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여기 갈 바엔 샤브20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