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크루저 피치 원래 크루저를 좋아하는 편인데 피치가 있길래 한번 시켜봤는데 색깔 진짜 존예 맛은 감기약이랄까.. 합성착향료 맛이,, 그래도 비주얼때문에 어디가면 또 시켜볼만 내가 좋아하는 색깔

이렇게 진공포장되어서 오고 해동해서 핏물빼주고 구워먹으면 된다! 약간 냄새가 날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냄새가 안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한우처럼 뭔가 깊은 맛은 없었지만 그래도 소고기느낌 느끼고싶을땐 괜찮은듯

예전에 유행했던 쉬림프링 먹어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봤다 일단 사면 바로 먹을 수 있는게 아니고 12시간정도 해동해야된다는게 진짜 매우 귀찮음 이거의 제일 큰 단점... 이 단점때문에 또 사먹진 않을 듯 그래도 생각보다 탱글하고 양도 많아서 나쁘진 않았는데 새우맛이 많이 나지 않고 물에 담궜다 뺀 맛이라고 해야할까 아주 약간 비린 맛이 있긴 한데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ㄱㅊㄱㅊ 그냥 새우는 먹고 싶은데 새우먹은 기분 내고 싶다 할때는 먹기 좋을듯

에프에 돌리면 겉이 약간 쫀득해짐 소스는 생각보다 톡 쏘게 매콤해서 맵찔이는 좀 힘들수도? 근데 밀가루 냄새가 살짝 나서 먹다가 금방 물림 사람들이 엄청 존맛으로 극찬하던데 난 그렇게까진 아니던데,, 그냥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달달매콤한 맛이 장점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서 다음에 한 번 술안주로 또 살 의향 있음

브라질 대표 음료수라고 한다 과라나라는 열매의 씨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천연카페인이 들어있다고 한다 과라나는 핫식스의 원료로 사용된다고 많이 알려져있다. 음료수인데 커피 2배의 카페인이 들어있다니!! 맛은 열대과일+꽃향이 나면서 탄산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고 가볍게 마시기 좋을 정도 달달하지만 과하게 달지도 않아서 콜라나 사이다의 맛에 질려있던 사람이 먹기에 좋은듯

프렌치카페 카페오레 원유함량이 높은 편이라 조금 묵직한 듯 하면서도 커피향은 조금 연한 편이라 가볍게 먹기 좋은 느낌 커피맛이 많이 안나다보니 커피우유랑 비슷한 느낌도 나고 달달한 맛도 많이 나다보니 커피 많이 안좋아하는 사람이 먹을 수 있을 법함 프렌치카페 카푸치노 컵커피가 다 컵커피맛이라 카푸치노 맛이 만족스럽게 나는 건 아니지만 그냥 무난한 맛 카페오레보다는 좀 더 묵직한 느낌

냉동된 육개장을 해동하고 끓이면 되는 간편한 제품이다 사진에선 안 보이는데 건더기가 생각보다 많다 간이 약간 있는 편이라 싱겁게 먹는 사람은 다른 야채를 넣거나 물을 넣으면 맞을듯 나는 내 입맛에 딱이라 그대로 먹었다 칼칼하면서 건더기도 많아서 쟁여놓고 한번씩 먹기 좋다 레토르트 느낌도 적은 편이라 맛있었음

내가 좋아하는 빵 중 하나이다 단 맛도 별로 없으면서 고소하면서 쫄깃쫄깃한게 딱 내 스타일 요즘 입맛처럼 단짠스타일이 아니라 싱겁다고 느낄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난 그 맛이 너무 맛있음 찰빵 좋아하면 무조건 추천

박람회에 갔다가 시식해보고 괜찮아서 한번 사봤다 일단 양은 많고 식감은 마트에서 파는 육포처럼 딱딱하고 질긴 식감이 아니고 말랑거리는 느낌이다 단점은 저렇게 크게 덩어리채 있어서 가위로 썰어먹어야한다는게 번거로움 나는 기본맛과 고추맛을 구입해봤다 기본맛 짠 맛이 별로 없고 고소한 맛+훈제향만 느껴짐 그래서 그런지 육포보단 베이컨에 가까운 느낌 고추맛 고추씨같은게 박혀있어서 육포에 고추향이 나서 특이하고 재밌었다 육포 자체가 엄청 맛있고 그렇진 않았지만 일단 짠 맛이 덜하고 말랑거리는 식감이라서 남녀노소먹을 수 있을 것 같고 돼지고기육포이다보니 가성비도 좋았다 육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색다르게 이 육포를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듯

육회용 고기를 인터넷으로 처음 사봤는데 생각보다 신선했고 탄력있게 쫀쫀한 느낌이었다 행사할때 구입하면 가성비 좋게 육회먹을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