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영업시간 : 15:00~1:00 휴무 : 일요일 주차 : x 외관부터 내부인테리어까지 해리포터가 생각남 저 책장이 문이라니.. 그 뒤에 화장실이 있다니 취향저격 근데 여기 고양이를 이렇게... 고양이 이렇게 밖에 내놓으면 큰소리에 뛰쳐나가서 위험한일 생길수도있는데.. 고양이에 대해서 알고 키우시지....ㅠ휴... 와인도 파는데 와인하고도 잘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 부챗살스테이크 스테이크가 진짜 아웃백 이런데보다 맛있음 양이 진짜 적어서 맛만볼수있었던 게 아쉽긴한데 굽기상태도 딱 좋고 질기지도 않고 진짜 bb 볼로네제라자냐 고기가 많이 들어있었고 토마토소스가 딱 적당하게 발려있어서 라자냐초보가 먹기에 딱 적당했음 대체적으로 안주가 다 괜찮은 편인듯 화장실 내부도 깨알같이 이렇게 꾸며져있다 분위기도 좋고 ..

영업시간 : 16:00~1:00 족발양이 적지 않은 편이라서 맘에 들었고 야들야들한 식감인편 야들한 식감 싫어하면 불호일듯 난 야들한게 좋아서 맛있었음

영업시간 : 12:00~22:00 휴무 : 월요일 주차 : o 주택을 개조한 것 같은 외관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벌러덩누워서 반겨주는 귀여운 냥이 2층으로 올라가니 테라스도 있었다 날씨따뜻하면 테라스도 좋을듯 차를 정말 전문적으로 할 것같은 인테리어..! 로즈힙망고에이드 색깔이 이뻐서 만족만족 다아는맛인 망고에이드이지만 과하게 달지 않고 기분좋게 달달 초코크림치즈테린느 보이는 그대로의 맛 초코가 들어가서 달긴달지만 엄청 과하게 달진 않았고 부드러우면서 꾸덕꾸덕 차를 주문하면 약과가 같이 나와서 입가심용으로 먹기에 좋은듯 마시는 내내 냥이 구경하면서 힐링힐링

영업시간 : 11:00~20:00 휴무 : 화요일 주차 : o 뭔가 진짜 시골시골같은 곳에 조용하게 있어서 찾기 힘들었던.. 조금 늦게가면 무조건 웨이팅.. 밖에 앉을 수 있는 곳은 마련되어 있었다 감자전 정미네에서 제일 유명한 감자전 보통의 감자전이랑 다르게 얇게 썰어서 그대로 부친건데 생각보다 엄청 바삭하고 고소하다 정말 상상가는 그맛이긴한데 맛있음 닭불고기 온달포장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맛 불향이 나면서 약간 매콤한맛 나는 조금더매콤해도 좋았겠지만 나쁘지 않았음 살이 다 부들부들해서 먹기 편함 수제비, 칼국수 국물 맛이 시원하고 괜찮음 자극적이지않고 슴슴한 편 특별할 것 없는 시장에서 먹는 칼국수맛이었지만 후루룩 잘 넘어가는 맛있는 맛이었다

매콤간장 매콤한 수준이 기분나쁘지 않을정도로 딱 적당한 매콤함 맵고달고짜고 대부분 사람들이 딱 좋아할 간장맛 레몬크림탕슉 약간 쫀득한 꿔바로우느낌 소스자체는 약간 달달상큼하니 맛있었음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부드러운 맛 치킨이랑 잘어울리는 소스 소스들은 다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호식이 순살은 왜 이렇게 퍽퍽한지.. 그리고 뭔가 치킨 밑간이 안되어있는 느낌...? 순살만 별로일까ㅠㅠ 소스자체는 괜찮았는데 많이 아쉬운 부분

영업시간 : 18:00 - 06:00 주차 : x 기본안주로 쫀드기랑 꾀돌이가 나온다 크림짬뽕 생각보다 맛이 연해서 조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음 많이 안느끼하면서 약간 칼칼 데리야끼닭다리살 닭다리살이라 퍽퍽하지 않아서 좋고 취향에 따라 두 가지 소스에 찍어먹을 수 잇음 딱 상상가능한 맛 개인적으로 여기 화장실이 좀 좁고 세면대가 좀 불편한 게 별로임..ㅠㅠ

영업시간 : 10:00 - 02:00 주차 : o 아마 와인도 파는 듯 와인이 입구부터 많이 진열되어있다 내부는 엄청 넓고 어두컴컴쓰 낮에도 컴컴해서 술집같은느낌 여기가 바로 포토존 비숑인형이 진짜 비숑같이생겨서 너무너무 기엽 전체적으로 엔틱한 소품들과 엔틱한 벽화들 개인적으로 너무 어두컴컴하고 엔틱한 분위기라 까페는 안어울리고 와인바만 하는게 백배나을듯 아인슈페너 크림이 완전 묽진 않고 어느정도 쫀쫀한 편이라 맛있게 먹었음 플레인크로플 딱 크로플 정석맛 크로와상맛와플 난 역시 크로플이 너무 좋아..! 당근케이크 생긴게 기여워서 맘에 들었던.. 중간중간 견과류가 씹혀서 씹히는 맛은 있음 당근향은 많이안나고 달달쓰 무난한 당근케이크맛이었지만 나한텐 조굼 달아,, 음료나 디저트 다 쏘쏘한편인데 까페로는 좀 ..

영업시간 : 10:00~21:30 주차 : o 역시 갈비찜은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 고기가 야들야들하기보다는 씹는감이 있는 편 마늘맛이 강하지만 그렇게 많이 맵지는 않았다 맵찔이한테는 좀 매콤한 정도 그리고 좀 짭짤함 특별히 맛있진않았지만 저번 낙영찜갈비보다 백배나았음 그래도 굳이 가서 이 비싼돈주고 먹어야하나? 그런느낌..

영업시간 : 11:30~09:30 휴무 : 일요일 주차 : x 이전에 홀에 가서 먹었을때 먹어서 맛있어서 시켰는데 주문잘못해서 맑은탕ㅠㅠ 그래도 육수자체가 진하고 맛있음.. 안에 들어간 동그랗고 뭔가 쫄깃아삭한게 뭔지 너무알고싶움.. 그거먹고싶어서 다시시키고 싶은데ㅠ 맑은탕아니고 그냥 매운맛이라도 마라맛이 많이나는 건 아니고 딱 한국인이 좋아할 느낌 땅콩맛이 다른곳보다 많이 나는 편!

영업시간 : 11:00-23:00 주차 : o 가게 내부가 넓고 깨끗해서 외식하기 좋은 타입 밑반찬들도 정갈하니 깔끔하게 나오는편 갈비맛은 무난쓰~! 무난하기도 힘든 것이 음식이라,, 무난한것도 감사함 조금 덜 달았으면 더 좋았겟지만.. 육회비빔밥도 무난하니 괜찮았던..! 육회비빔밥 갑자기 땡길때 여기가도 좋을듯함 냉면도 역시 무난한맛!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깔끔해서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