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영화후기

[한국] 더 테러 라이브

윤블리곤듀 2021. 8. 4. 19:21

더보기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 “신고하지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에 이른다.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언론사 건드려 봤자 좋을 거 없어!”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윤영화’를 지목했을까?

킬링타임용 스릴러 영화

끝으로 갈수록 땀에 손 너무 많이 났음

고소공포증한테는 더더욱 손에 땀..

여기 범인 목소리 슬기로운의사생활 석형교수?? 그 사람 목소리인거 알고나서

그거만 유독 더 들리는 느낌ㅎㅎ

물론 주인공 성격 진짜 맘에 안들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스릴감만 보면 재밌음

'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 > 영화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빽 투 더 퓨쳐  (0) 2021.08.05
[한국] 1987  (0) 2021.08.04
[미국] 이스케이프 룸  (0) 2021.08.04
[한국] 마파도  (0) 2021.06.29
[한국] 미쓰 홍당무  (0) 202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