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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 살림 밑천 장녀 혜영 믿을 건 돈이라고 외치는 둘째 금옥 결혼을 앞둔 참견의 여왕 금희 아무도 못 말리는 돌직구 혜연 그리고 VIP 막내 아들 승락 아버지 묘 이장을 위해 흩어져 지낸 오남매가 오랜만에 모이며 세기말적 가부장제와 작별을 고하는 이야기
감독이 아내 집안 참고해서 만든 영화라 그런지
아주 실감난다
그래서 더 스트레스 받기도 하구..
진짜 이 영화 나오는 남자들 다 죽었으면 좋겠음^^
의도는 좋은 영화긴 한데
짧은 시간안에 많은 소재를 담아내려다보니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
그래도 신입감독이다보니 앞으로 더 좋은 영화 만들 수 있을 것 같음
이런 주제를 가진 영화가 한국에선
흔하지 않으니
이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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