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영화후기

[한국] 탐정 : 더 비기닝, 탐정 : 리턴즈

윤블리곤듀 2021. 4. 19. 17:32

더보기

탐정 : 더 비기닝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 '셜록'급의 추리력은 당최 쓸 데가 없다. 유일한 낙은 경찰서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기!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는 형사 뺨치는 실력의 대만이 눈엣가시 같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준수’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한다. 그렇게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하던 그들 앞에 두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이제 우리가 나설 때인가!” 9월, 최강의 추리 콤비가 온다!

 

탐정 :  리턴즈 역대급 미제 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드디어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를 개업하고,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까지 영입하며 탐정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하지만 꿈과 현실은 다른 법! 기다리는 사건 대신 파리만 날리고, 생활비 압박에 결국 경찰서까지 찾아가 몰래 영업을 뛰기 시작한다. 드디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첫 의뢰인. 게다가 성공보수는 무려 5천만 원! 자신만만하게 사건을 받아 든 세 사람은 파헤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심스러운 증거들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가는 길 미제사건이란 없다" 최강 트리플 콤비의 본격 추리가 시작된다!

킬링타임용으로 좋았던 영화

소소하게 웃기면서

액션도 있고

탐정영화라 추리도 나온다

갠적으론 비기닝이 조금 더 재밌는듯!

근데 갠적으로 권상우 캐릭터는 맘에 안듬..ㅠ

저런 남편 우움...

전형적인 한국영화느낌에

코믹부분을 오버한게 느껴진게 아쉽긴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평타인듯

'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 > 영화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노팅 힐  (0) 2021.04.20
[한국] 그녀를 믿지 마세요  (0) 2021.04.19
[일본] 벼랑위의 포뇨  (0) 2021.04.19
[한국] 동갑내기 과외하기  (0) 2021.04.15
[한국] 불한당  (0) 202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