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
1회 대전쟁에서 라가즈와 도주한 아사혼은 이그트를 낳는다. 그러나 대칸부대의 추격으로 라가즈는 포위되고, 아사혼은 은섬을 살리기 위해 이아르크로 향한다.
2회 훔친 말을 들킨 은섬은 말을 타지 못하면 추방될 위기에 처한다. 와한족의 축제인 꽃의 정령제 날, 이아르크 정벌에 나선 타곤의 대칸부대가 들이닥치고, 속수무책으로 끌려가는 와한족. 이때, 은섬이 탄야와 와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나타나는데.
3회 은섬은 연맹장 산웅을 잡아 와한족과 교환할 생각으로 도티와 함께 아스달로 떠난다. 한편, 타곤은 이아르크 정벌을 마치고 대칸들과 함께 그토록 귀환을 고대하던 아스달로 입성한다. 그러나 전쟁 중에 신성 모독의 죄를 범해, 신성 재판에 회부되고 마는데.
4회 타곤의 신성 재판에서 아사론은 놀라운 신탁을 전하고, 아스달로 잠입하는 데 성공한 은섬은 연맹장 산웅을 납치할 기회를 노린다. 한편, 타곤은 예상치 못한 침입자 은섬을 마주하게 되는데.
5회 타곤과 마주하게 된 은섬! 단 칼의 승부, 대결 승리의 주인공은? 은섬은 타곤의 약점을 잡아 새로운 승부를 걸고자 움직이는데...! 타곤 vs 은섬, 둘의 대결로 인해 아스달에서 더욱 핍박을 받게 된 와한족! 그 와중에 은섬을 만난 탄야?!
6회 산웅의 장례식을 거행하던 중, 타곤에게 기이한 일이 벌어진다. 은섬은 다시 협상을 위해 타곤을 불러내는 데 성공하고, 사라진 와한족의 행방을 찾던 타곤은 그들을 빼돌린 배후가 누구인지 알게 된다. 한편, 탄야는 예상치 못한 누군가를 만나게 되는데.
7회 달새와 북쇠를 구하기 위해 싸우던 은섬은 큰 부상을 입고, 탄야는 위기 속에서 목숨을 구할 방법을 찾는다. 한편, 단벽이 아사론을 연금했다는 사실에 연맹인들이 술렁이는데, 태알하는 타곤과 아사론의 밀약을 알게 된다. 이에 길선을 불러 은밀한 지시를 내리는데.
8회 연맹장에 등극한 타곤은 아스달을 장악하고, 사야는 탄야가 열손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며 뿌듯해하지만, 탄야의 미소에 담긴 의미는 알지 못한다. 한편, 몸을 회복한 은섬은 도망친 달새와 북쇠를 만나게 되고, 함께 돌담불로 끌려가는 뭉태와 터대를 구하러 떠나게 되는데!
9회 은섬은 쇼르자긴이 가하는 모진 고통에도 끝까지 버틴다. 타곤은 아사론의 음모로 위기를 맞게 되고, 무백은 남몰래 와한족의 비밀을 조사하는데 타곤은 그런 무백을 의심하게 된다. 한편, 탄야는 사야를 따라간 곳에서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는데.
10회 아스달에서는 연이은 흉흉한 사건의 배후로 흰산의 심장이 지목된다. 한편, 와한족의 비밀을 알게 된 탄야는 사야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뜻밖의 인물을 마주하는데.
11회 뇌안탈을 마주친 무백은 지금껏 하림이 숨기고 있던 비밀을 알게 되고, 타곤의 계획을 눈치챈 미홀은 탄야를 찾는 데 혈안이 된다. 한편, 은섬은 암담한 깃바닥의 현실 속에서도 다른 희망을 찾는데!
12회 연맹인들은 대신전에 아사신의 후예가 있다는 소문에 술렁이고, 태알하와 함께 신성 재판에 회부된 탄야는 금으로 된 별방울을 찾아 스스로를 증명하지 못하면 죽을 위기에 놓인다. 한편 은섬은 깃바닥에서 탈출하기 위해 승부를 거는데.
13회 아시신의 직계임을 인정받은 탄야는 대제관의 자리에 오르고, 탈출에 성공한 은섬은 사트닉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잎생과 함께 주비놀로 향한다. 험준한 하시산을 넘어 간신히 도착한 주비놀 산장에서, 이들은 예상치 못한 자들을 조우하게 되는데...!
14회 모모족은 은혜를 갚기 위해 은섬을 찾으려 하고, 은섬은 위기에 빠진 잎생을 구한다. 한편 아스달에선 아사론의 음모가 시작되고, 자신을 비롯한 태알하와 탄야 모두에게 위험이 닥친 것을 알게 된 타곤은 결국, 피치 못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15회 이그트임을 들킨 타곤은 물러설 수 없는 혈전을 벌이고, 태알하는 타곤을 구하기 위해 전사들을 뚫고 말을 달린다. 탄야는 사야와 함께 탈출하기 위해 기지를 발휘하고, 한편, 드디어 아고족과 맞닥뜨린 은섬과 잎생 앞에 새로운 도전이 펼쳐지는데.
16회 아스달에선 타곤의 공포정치가 시작되고, 대제관이란 직위 때문에 원치 않는 역할을 맡게 된 탄야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한편 아고족의 처참한 현실과 마주한 은섬.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잎생의 거짓말과 은섬의 선택은 그들에게 일생일대의 기회로 다가오는데.
17회 이나이신기로 인정받은 은섬은 첫 행보로서 자신의 세력을 이끌고 돌담불로 향한다. 타곤의 연이은 파격 행동으로 아스달은 공포와 불안에 빠지고, 위기를 느낀 태알하는 결국 미홀의 바람대로 해족의 사명을 받아 안는 길을 선택하는데.
18회 아고족의 통합을 위해 태씨족을 상대로 마지막 승부를 거는 은섬과 드디어 나라 '아스달'의 왕으로 등극하는 타곤! 탄야는 진짜 힘을 갖기 위해 자신만의 행보를 걷고, 사야는 지금껏 탄야와 무백이 숨기고 있던 자신에 관한 진실에 접근하는데.
여캐도 멋있고
스토리도 은근 탄탄함
나는 김옥빈말투 목소리 얼굴 진짜 너무 좋아서
계속 돌려봄ㅎㅎ
어떤사람은 ebs판 왕좌의게임이라고 하던데
나는 나름 괜찮았음
초반에는 좀 지루하긴한데
참고보면 재밌어짐
https://www.youtube.com/watch?v=saqxWyyVG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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