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
1회 교회 비리를 보도했던 '아르곤'의 앵커 백진은 사과방송을 하고, HBC 유일한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아르곤'은 주중 심야로 시간대가 밀려난다. 한편 계약만료 6개월 남겨둔 연화는 꿈에 그리던 아르곤 팀에 발령을 받게 되고, 그 시각 해명시에서 미드타운 쇼핑몰 붕괴사고가 발생하는데...
2회 미드타운 사고원인을 조사하던 연화는 사업과정이 수상하다는 의견을 내지만, 백진으로부터 팩트 없는 소설이라는 비아냥을 듣는다. 대회의실에 불려간 백진은 미드타운 보도에 대한 책임추궁을 당하고, 보도국장 명호와의 설전 도중 이상한 얘기를 듣게 되는데...
3회 만우절을 맞이해 아르곤 팀원들은 특집 보도를 준비한다. 연화는 백진을 불러오라며 행패를 부리는 아르곤의 단골 불청객 선광일의 인질이 되고, 급기야 백진 대신 칼을 맞는다. 수년째 방송사를 찾아와 억울함을 호소하는 광일은 검사가 자신의 아내를 추행했다고 주장하는데...
4회 아르곤은 미국 최초의 한국계 장관으로 선임된 로버트 윈스턴과의 단독 인터뷰를 따낸다. 한편, 근화는 본부장에게 사표를 제출하고, 9시 뉴스의 앵커 자리는 공석이 된다. 차기 앵커를 노리는 명호는 아르곤의 인터뷰를 노리는데...
5회 아르곤 팀원들은 뉴스9 후임 앵커에 지원하기로 한 백진의 선거운동을 돕는다. 그러나 갑작스런 10억 손해배상 청구에 휘말리게 되는 백진! 수민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백진을 지키려 한다. 한편, 연화는 계약직 입사 동기들로부터 명호를 앵커로 지지할 것을 강요받는데...
6회 육작가가 떠난 아르곤의 분위기는 살얼음판 같다. 백진에 대한 분노로 무단결근 중이던 신철은 형사로부터 한 아기의 의문사에 대해 듣게 되고, 연화는 미드타운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잡는다. 한편, 자책감을 느끼던 백진은 팀원들을 다시 되돌아보는데...
7회 안재근 제보자가 보고서를 조작했다는 문자를 남기고 자살했단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이 악화되고, 아르곤 사무실에는 검찰 압수수색이 들어온다. 충격에 빠진 신철은 사표를 제출하고, 결국 아르곤은 방송중지 결정을 듣게 된다. 한편, 연화는 미드타운 대표의 비서였던 수영을 찾아내는데...
8회 마지막회
다들 연기잘해서 좋고
휘몰아치는 전개가 아니라서 루즈하다고 느낄수도있지만
사이다도 있고 재밌음
서브커플이야기말곤 좋음
8부작밖에 없어서
후루룩보기도 좋음
진짜 기자들도 저럴것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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