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음탕한 처녀 귀신이 산다!'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
1회 소심한 성격의 주방보조 나봉선! 무당인 할머니의 피를 이어받아 어디서나 귀신들이 보이지만 꾹꾹 숨기고 살아가는 중이다. 매일같이 실수 연발인 봉선, 썬 레스토랑 주인이자 봉선의 짝사랑 상대인 스타 셰프 강선우에게 무시당하기 일쑤고. 결국, 극단의 선택을 하고 만다. 한편, 한 달 새 건장한 남자 4명이 저체온증에 걸려 발견되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 현장에 미모의 여성이 있었다는 증언만이 유일한 단서로 남는데...
2회 음탕한 처녀 귀신 순애에 빙의 된 봉선! 평소와는 다른 봉선의 호탕하고 적극적인 모습에 레스토랑 식구들은 봉선이 낯설기만 하다. 한편, 소형의 부탁으로 요리프로그램에 나가 대결을 펼치게 된 선우! 보조로 오기로 한 민수가 연락이 두절되며 위기에 빠지고, 어리바리한 봉선을 데리고 대결을 시작하는데...
3회 봉선과 주파수가 통해 봉선의 몸에 갇힌 귀신 순애! 친아버지와 우연히 마주치며 죽기 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제대로 된 것 하나도 없이 자신의 빈자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아버지의 기사식당을 보며 가슴이 메어오는데... 한편, 선우의 레스토랑에서 물건이 계속 없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하고, 생각지도 못한 범인에 썬 레스토랑 식구들은 경악하고 만다!
4회 고시원에서 쫓겨나 결국 선우의 레스토랑으로 몰래 잠입한 봉선! 하지만 까칠한 선우는 호락호락하지 않고, 결국 봉선은 다시 길거리로 쫓겨나게 되는데... 한편, 추가 촬영으로 다시 방송국에 가게 된 선우와 봉선. 질투에 눈이 먼 선우의 철없는 행동에 봉선은 선우의 큰 약점을 잡았다며 좋아하는데...!
5회 봉선의 몸에서 빙의 해제된 순애! 그동안 순애가 빙의하여 저질러 놓은 일들에 적응 안 되는 봉선은 갑자기 자신에게 잘해주는 선우에 당황스럽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차 요리 경합 날짜가 다가오고, 다시 소심한 성격으로 돌아온 봉선은 녹화 도중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마는데...
6회 순애는 쓰러진 친아버지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지고, 봉선에게 애원해보지만 봉선은 애써 순애를 무시한다. 봉선에게 본격적으로 요리를 가르치려 결심한 선우! 선우의 하드코어 트레이닝이 시작되고, 봉선도 싫지 않은 눈치인데. 한편, 얼떨결에 선우와 첫 공식 데이트(?)를 하게 된 봉선! 촌티 나는 패션에 대대적인 리폼이 시작된다!
7회 아무것도 모른 채 선우와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게 된 봉선은 처음 보는 선우의 다정한 모습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서빙고에게 붙잡힌 순애는 천도재로 강제 성불의 위기에 처하고, 그 순간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지는데... 한편, 선우와 소형의 키스를 본 봉선은 뭐에 홀린 것처럼 순애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는데...
8회 다 함께 MT를 가게 된 썬 레스토랑 식구들. 서로 상부상조하기로 한 봉선과 순애는 머리를 모아 선우를 덮치기(?!) 위한 플랜을 세운다. MT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선우와 둘이 남게 된 봉선. 하지만 소형의 등장으로 봉선의 유혹은 위기를 맞는다. 한편, 동네 꼬마에 의해 봉선은 냉동창고에 갇히게 되는데...
9회 선우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은 받은 봉선은 얼떨떨하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순애는 왠지 싱숭생숭한 기분을 느낀다. 선우와 첫 데이트를 하게 된 봉선은 계속해서 선우를 그쪽(?!)으로 유인하지만 선우는 쉽게 넘어오지 않고... 점점 더 본색을 드러내는 성재는 순애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무엇인가를 눈치챈다.
10회 선우를 좋아하는 마음을 자각한 순애는 선우와 함께 있는 시간이 행복하게 느껴진다. 계속 봉선이 신경 쓰이는 성재는 봉선의 뒷조사를 시작하는데. 서빙고를 찾아간 순애는 선우를 향한 마음을 털어놓지만, 서빙고는 그런 마음이 악귀가 되게 만든다며 미련을 버리라고 단호하게 얘기한다. 한편, 1박 2일로 놀러 가자는 선우의 제안에 고민에 빠진 봉선.
11회 불의의 사고로 봉선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 선우. 천천히 가자는 말과는 정반대의 행동을 보인다. 다정한 준과 봉선의 사이를 오해한 선우는 질투심에 유치한 보복을 행사한다. 자신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한 순애. 순애의 다이어리는 성재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선우와 봉선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느낀 순애는 악귀화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떠날 결심을 하는데...
12회 선우를 향한 마음을 봉선에게 고백하고 떠난 순애는 서빙고의 권유를 따라 천도재를 지낼 마음을 먹는다. 주방식구들은 선우와 봉선의 관계에 대해 의심을 품고, 선우는 그들을 향해 폭탄선언을 한다. 사고를 당할 뻔한 봉선을 구한 순애는 엄청난 장면을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한편, 선우와 데이트를 하는 봉선은 선우가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자신이 아닌 순애라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게 되는데...
13회 봉선은 자신이 귀신 순애에게 빙의됐었다는 사실을 밝히지만, 선우는 자신을 거절하기 위해 거짓말하는 것으로 오해한다. 순애와 성재는 서로의 정체에 대해 눈치를 챈다. 성재에게 넘긴 다이어리를 되찾기 위해 여경에게 빙의한 순애. 책상을 뒤지는 순간 뒤에서 다가오는 인기척을 느낀다. 한편, 봉선은 썬 레스토랑을 떠나고, 선우는 봉선의 빈자리를 느끼고 허탈해하는데...
14회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한 봉선과 선우. 순애는 봉선을 통해 은희 뺑소니 사고와 성재의 연관성에 대해 밝히며, 선우에게 다이어리를 찾아달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순애 · 봉선 · 선우는 다이어리와 순애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로 죽음에 관한 중요한 단서를 얻게 되는데...
15회 성재가 얽힌 과거 은희 뺑소니 사건과 순애 죽음에 얽힌 전말이 밝혀지고, 모두가 큰 충격에 빠진다. 한편, 성재에게 납치를 당한 봉선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는데...
16회 마지막회
예전에는 재미있게 봤던것같은데
지금보니 여주 캐릭터 너무 맘에 안들어서
못보겠움ㅠㅠ
너무답답해..
왜이렇게 소심하고 할말제대로 못하고
실수만하고.. 답답한거얌..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맘에 안들규..
https://www.youtube.com/watch?v=kQa5kyKLucA&feature=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pmust1Xi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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