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해 마약 제조를 하는 화학선생님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시즌1
1회 만년 평교사 월터 화이트. 폐암 말기 진단을 받자 전업주부 아내와 몸이 불편한 아들 생각에 눈앞이 아득해진다. 유일한 재능을 발휘하여 가족에게 '유산'을 남기고 가기로 한다.
2회 첫 마약 거래가 무산되자 딜레마에 빠진 월트와 제시. 시신 2구를 어떻게 '깔끔히' 처리한다? 스카일러는 남편이 나쁜 일을 꾸미고 있다고 의심하고 뒤를 밟는다.
3회 월트는 첫 거래의 후폭풍을 힘겹게 처리한다. 남편이 무슨 짓을 하는 걸까. 이중생활의 진실에 너무 다가서는 스카일러. 행크는 중요한 첫 단서를 발견한다.
4회 순도 99%의 메스라니. 행크는 숨은 마약왕의 존재를 직감한다. 암에 대해 마지못해 털어놓고 거액의 치료비에 절망하는 월트. 제시는 부모 집에 갔다가 씁쓸하게 내쫓긴다.
5회 스스로 메스 제조를 시도하다가 절망하는 제시. 월트의 연구로 거부가 되고 사랑마저 빼앗은 개자식이 그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가족들은 치료를 받으라며 협공을 펼친다.
6회 드디어 머리칼이 빠지기 시작하고, 치료비는 가공할 수준이다. 단서의 출처를 파악하는 행크. 신통찮은 수익에 제시가 판로를 모색하려다 봉변을 당하자, 월트는 이를 악문다.
7회 무자비한 투코에게 제시가 죽을 뻔한 뒤 월트는 무슨 배짱인지 놈에게 큰 물량을 약속한다. 대체 원료를 어찌 구하려고 저래? 스카일러는 비싼 선물을 받고 딴생각을 품는다.
시즌2
1회 투코의 잔혹함에 모골이 송연해지는 월트와 제시. 죽기 싫으면 먼저 죽여야 한단 말인가. 월트는 제시와 언쟁 끝에 완전범죄를 계획하고, 행크는 영상을 손에 넣는다.
2회 사막의 이 집은 무엇이고 불수의 저자는 누구인가. 투코에게 끌려간 월트와 제시. 살아남으려 사력을 다한다. 월트의 실종에 불안해진 스카일러는 행크에게 수색을 부탁한다.
3회 부재를 설명해야만 하는 두 사람. 월트에게는 어김없이 기발한 계획이 있다. 늘 한발 늦었던 행크. 이번에는 너무나 아슬아슬할 만큼 진실에 가까이 다가선다.
4회 부부간의 골이 점점 깊어지고, 스카일러는 월트의 거짓말에 진저리를 친다. 신뢰는 회복될 수 없는 걸까? 한편, 하루아침에 거리에 나앉은 제시는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린다.
5회 월트는 치료를 재개하고, 제시는 집을 구한 뒤 판매망을 재정비한다. 진급 후 더 큰 책임을 맡은 행크. 하이젠버그라는 이름이 자꾸 들린다. 그는 진짜인가, 가공의 인물인가.
6회 스키니 피트의 약을 훔친 중독자들을 뒤쫓는 제시. 하지만 수금은 쉽지 않다. 한편, 월트는 치료비를 어떻게 마련했는지 여러 사람에게 설명해야만 하는데.
7회 제시가 마약왕으로 명성을 쌓으면서 월트는 사업 규모를 확장하기로 한다. 한편, 행크는 마약단속국 엘파소 사무실로 진출한 후 동요한다.
8회 뱃저가 체포되자 다급해진 두 사람. 수상한 변호사 사울이 해결을 약속하지만 그와 손을 잡는 대가는 실로 엄청나다. 행크는 '지옥의 묵시록'을 경험한 후 고통받는다.
9회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초조해져 제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월트. 가족에게 충분한 돈을 남기려면 메스를 대량으로 제조하는 수밖에 없다.
10회 검사 결과를 축하하러 다들 모인 자리에서 파티 내내 언짢은 기색을 보이는 월트. 무엇이 그의 심기를 긁는가. 결국 행크에게 시비를 걸어 분위기를 망쳐 버린다.
11회 딜러가 살해당하자 월트는 다급해진다. 어디서 메스를 급히 대량 처분한다? 사울은 새로운 판매망을 제안하고, 만삭의 스카일러는 직장에서 난감한 비밀을 알게 된다.
12회 대규모 마약 거래를 성사시키느라 딸의 출생을 놓친 월트. 수익 분배 문제로 따지는 제인과 언쟁을 벌인다. 그는 점점 더 깊은 탐닉에 빠지는 제시와 제인을 보며 갈등한다.
13회 수술을 준비하며 제 궤도를 되찾으려는 월트. 가족에게 수입원을 들키지 않으려 애쓴다. 스카일러는 남편의 끝없는 거짓말을 눈치채고, 절망한 제시는 더 깊은 나락으로 빠져든다.
처음에는 짠하다하면서 보다가
뒤로갈수록 상황이 얽히면서 답답하고 짜증나면서 하차하게 됐따ㅠ
주인공 언제쯤 행복해지나요..
그리고 등장인물 다 뭔가 조금씩 다 비호감..ㅠ
존잼인데 감정소모 심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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