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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샤를합시다 시즌1

윤블리곤듀 2021. 1. 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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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차 이혼녀가 혼자 살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와 그녀 주변에 있는 이혼남녀, 싱글남녀의 혼자 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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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33세 이혼녀, 혼자 살기 3년 차, 도도녀 이수경. '매우 만족' 중인 싱글라이프에 서서히 먹구름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하는데. 먹구름 첫 번째! 결혼 생각은 전~혀 없지만, 맛집만 같이 갈 수 있다면 어떤 남자라도 콜~인 수경 앞에 나타난 소개팅남. 갑각류 알레르기 감수하며 수경을 위해 해물 찜을 함께 먹어주기까지 하고...

2회 806호, 구대영! 그 남자가 수상하다! 가르쳐 준 적도 없는 수경의 이름을 부르며 이유 없는 친절을 베풀고 진이에게 계속 접근하는 것도 모자라 진이 친구에게까지 거짓말을 하며 환심을 사는데. 수경을 멘붕에 빠트리며~ 드디어 밝혀지는 구대영의 정체! 그리고 그 누구도 상상조차 못 했던...

 

3회 1인 가구 3년 차 수경의 처절한 외침. 혼자 있고 싶다! 천둥번개가 무섭다며 한밤중에 무턱대고 찾아오는 진이로도 모자라 틈만 나면 보험 영업할 궁리를 하며 수경의 집 소리를 엿듣는 대영까지! 수경은 두 이웃의 지나친 관심에 혼자 사는 즐거움을 잃어 가고, 결국 이웃과의 절교를 선언하는데.. 그런데 철저히 혼자가 된 그 순간. 수경에게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

 

4회 혼자 사는 1인 가구, 편하고 자유로운 만큼. 공포도 엄청나다! 늦은 밤, 수경을 뒤쫓는 남자의 발자국 소리. 으슥한 골목 수경 외에 다른 사람은 보이질 않고. 남자는 점점 더 수경에게 가까워지는데! 그 시각 진이를 덮치고 있는 미스터리한 사건들. 허공을 보며 짖어대는 바라씨와 혼자 움직이는 물컵, 그리고 인터폰까지!

 

5회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1억이 뚝 떨어진 대영! 본인도 몰랐던 사이 예전 고객이 대영을 사망보험금 수혜자로 신청해 놓았던 것. 대영은 그 일로 '보험 사기꾼'이라며 욕설까지 듣게 되는데. 얼마나 극진하게 챙겼으면 대영에게 보험금을 남기기까지 했을까? 수경은 대영의 따듯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지금까지의 의심은 접고...

 

6회 두 여자가 죽은 후 보험금을 받은 건 대영이다?! 대영에 관한 수경의 의심이 점점 커지는데... 그날 밤 묻지마 폭행 사건을 목격하게 되는 수경. 그런데 그 범인이 구대영이다! 경찰에게 붙잡혀 가는 대영과 신고 후 두려움에 떠는 수경. 그리고 1억을 둘러싼 분통 터지는 거래까지! 과연, 구대영을 둘러싼 무시무시한 사건의...

 

7회 대영을 묻지마 폭행범으로 신고한 이후 그 대가를 '외톨이'로 치루게 되는 수경. 대영과는 마주치지 않기 위해 요리조리 피해 다니느라 바쁘고 긍정 공주 진이에게마저 '화가 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경솔했던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며 자괴감에 빠진 수경은 술에 취해 대영에게 자기 마음을 고백한다!

 

8회 대영의 등에 업힌 수경을 본 것도 모자라 아침에 함께 출근하는 모습까지 본 학문. 분노 폭발하며 수경을 더욱 갈구기 시작하고. 참다못한 수경, 사직서를 던진다! 갑자기 방문한 엄마 때문에 집에도 못 가는 수경은 방황하다가 대영을 만나게 되고. 대영의 따듯한 말 한마디에 위로를 받는데...

 

9회 홧김에 사직서를 냈건만 예고 없이 집에 찾아온 엄마! 월차를 냈다는 거짓말과 함께 시작된 온종일 엄마와 함께하는 수경의 하루는. 회사를 그만두고 불안한 미래걱정에 한숨이 절로 나건만 틈만 나면 결혼하라며 심기를 건드리는 엄마 탓에 반나절을 채 버티지 못하고 엄마와 대판 싸우고...

 

10회 수경을 향한 복수심이 사랑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김학문 변호사! 학문은 수경을 다시 회사로 복직시키고, 명절을 혼자 보낼 수경과 달달한 데이트를 계획한다. 항상 혼자 보냈던 명절은 가라! 이번만큼은 수경의 옆자리에 '그'가 함께 하는데. 수경은 그를 만날 생각에 잠 못 이룬다. 과연 '그'는 누구?

 

11회 수경을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에 충실하기로 마음먹은 학문! 식은땀을 흘리면서까지 수경의 취향을 공유하고자 고군분투하지만 정작 수경의 가슴을 뛰게 하는 건 다름 아닌 꽃보다 식샤님, 대영. 수경은 두준두준한 자신의 마음을 '팬심'이라고 결론 내린다. 오도연 변호사와 운명처럼 맞닥뜨리게 된 진이.

 

12회 이제야 대영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수경. 하지만.. 34살 이혼녀에게 사랑은 쌉싸름하기만 할 뿐이고. 설상가상으로 수경의 반려견, 바라씨가 초콜릿을 먹고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수경에게 멋지게 고백하기로 결심하는 학문! 그런데 하필! '떡대 좋은 개'와 마주치게 되면서 그간 수경에게 숨겨온 개공포증이 들통 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13회 오랜 짝사랑을 끝내고 드디어 수경에게 고백한 김학문 변호사! 학문은 맘 졸이며 수경의 대답을 기다린다. 이대로 모태솔로 탈출? 그런데 수경에게 다가오는 또 다른 남자가 있었으니. 준수한 외모, 젠틀한 매너의 그는 수경이 구해줬던 폭행 피해자의 오빠. 친절하고 다정한 그와 수경 사이에 알 수 없는 기류가 흐르는데.

 

14회 수경을 불러낸 상대가 묻지 마 폭행 피해자의 오빠가 아님을 알게 된 대영! 불길함을 느낀 대영이 아무리 전화를 해봐도 수경은 받지 않고. 사라진 수경을 찾아 헤매는 대영을 향해 오토바이 한 대가 달려오는 사이. 학문은 자기가 수경을 위험에 빠트린 것 같은 죄책감에 심장이 내려앉고...

 

15회 키스, 그 날 이후. 키스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는 대영의 모습에 혼란스럽기만 한 수경인데. 그런 수경의 애타는 마음도 모르고 수경이 자신과의 키스를 덮고 싶어 한다고 오해하는 대영. 안 그래도 서운한데. 뭐? 수경 누나가 방을 내놔? 청천벽력 같은 수경의 이사 소식이 대영의 화에 불을 지른다.

 

16회 진이의 아빠가 지은 건물 옥상에서 본색을 드러낸 광석! 진이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모습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춘다.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는 진이를 찾던 대영은 평소 진이와 가깝게 지냈던 광석을 수소문해 찾아가고. 자신을 보자마자 도망치기 시작하는 광석을 향해 분노의 주먹을 날린다...

먹방을 원래 좋아하던 차라

식샤를 합시다도 잘봤엇다

따로 먹는것만 잘라져있는 영상을 자기전에 보고자기도 한다

여주 연기가 내 개취가 아니라서,,

시즌2가 더 내 스타일긴 하다

그리고 시즌1은

구대영캐릭터가 좀 맘에 안듬ㅠㅠ

근데 나오는 음식들은

시즌1이 나는 더 좋음

https://www.youtube.com/watch?v=AL9HVzVb5RI&feature=emb_title

https://www.youtube.com/watch?v=wkudJohEk7o&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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