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아폴리스에 영화보러간 김에 내가 좋아하는 커피명가에 들렀다 이 지점은 처음 들러보는데 원목테이블이 많고 식물들이 중간중간 있어서 따뜻한 분위기에 테이블 사이에 거리도 넓어서 여유로워보이는 분위기였다 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명가치노를 시켰당! 너무 단 거 싫어하는데 명가치노는 달긴하지만 과하게 달지도 않고 목넘김도 아주아주 부드럽다ㅠㅠ 진짜 맛있음 명가치노의 최대단점은 양이 진짜 작다는거ㅠㅠ 내가 커피한잔시키면 이틀에 나눠서 먹는 스탈인데 이거는 먹고 모자라다고 하면 얼마나 적은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