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 10:00 ~ 22:30 휴무 : 설날, 추석 당일 주차 : o 이런 곳에 카페가 있나 싶은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깔끔한 카페가 나온다 외관을 보면 생각보다 작은 느낌 야외테라스도 있는데 이쪽은 생각보다 바람이 안 통해서 덥다 카페 내부는 보기보다 더 아담하고 커피메뉴도 적고 빵 종류도 적다 일단 음료 종류가 작다보니까 선택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서 그게 너무너무 아쉬웠다 바깥쪽으로는 금호강 뷰가 펼쳐지는데 나름 탁 트이는 느낌 일단 아메리카노는 향이 너무 연한데 엄청 태운듯한 쓴 맛이 강함 근데 또 바닐라라떼는 달긴 엄청 단데 커피향은 연함 커피 종류가 적으면 맛이라도 있어야하는데..크흠.. 뷰라도 없었으면 안가볼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