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세종 관노로 태어나 종3품 대호군이 된 천재 과학자 장영실 20년간 꿈을 함께하며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두 사람이었지만 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與)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세종은 장영실을 문책하며 하루아침에 궁 밖으로 내치고 그 이후 장영실은 자취를 감추는데... 조선의 시간과 하늘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진다! 남들이 게이영화같다고 할때 왜그런가싶었는데 보고나서 이해완 둘 다 연기 너무 잘하고 역시 한석규배우는 눈빛도 좋고 딕션이 b 엄청 잘 만든 영화라기보다는 중장년층이 좋아할 것 같은 개그코드 들어있고 선정적인 장면없어서 어른들과 같이 보기 좋은 영화다 역사왜곡논란이 있긴한데 그냥 픽션으로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