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차장은 따로 없고 골목에 빈 자리 있으면 주차하고 들어가야 한다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넓진 않아서 잘못하면 웨이팅해야될수도 이렇게 바처럼 된 곳에 있으면 저 병들 뒤쪽으로 조리하고 직원들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다 그게 쪼끔..부담스러울수도 있음 블랙트러플크림파파델리는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간이 너무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게 적당히 짭짤해서 좋았다 카프레제콜드카펠리니는 냉파스타인데 입맛없을때 입맛돋궈줄 맛..? 상큼하면서 바질향이 싸악 감도는데 왜 유명한지 알게씀 근데 단점은.. 가격은 비싼데 양이.... 두명이서 세 개 시켜야 좀 배가 찰 것 같음 후식으로 판나코타도 먹었는데 부들부들 부드러우면서 너무 과하게 달지 않고 정말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