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부터 뭔가 분위기 있어 보인다 안에 들어가면 액자같은 창문이 엄청 많이 있다 밖이 숲이라서그런지 진짜 그림 속 풍경같다 제주도에서만 카페에서 숲속뷰를 제대로 봤었는데 부산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부 인테리어는 그냥 깔끔하고 특별하진 않다 근데 음료수는 사실 맛이 없었다 아마 나는 바닐라라떼를 먹었던것같은데 커피자체가 별로 맛있는 커피가 아니였다 음료보다는 뷰가 다한 카페 한폭의 풍경화속에서 커피마시는 기분이다 여기 안에는 애교냥이도 있다 너무 기여워.. 항상 다른 손님 무릎위에서 자고있어서 깰때까지 기다렸다가 자리 옮겼길래 한번 만질수 있었다♡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