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과 밥집을 같이 하는 것 같다 창밖에 나무들이 보이는데 봄에 오면 벚꽃이 펴 있어서 풍경이 좋을 것 같다 인테리어도 개화기 감성~! 일본풍느낌 영화세트장같기도 하다 가격대는 생각보다 많이 비싸지 않아서 괜찮았다 연어아보카도덮밥을 시켰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밥에 버섯이 들어있다 생각보다 연어는 푸짐하진 않았다 연어덮밥인데 왜케 조금들어있죠..? 조금 아쉬운 느낌의 연어덮밥 소고기온면은 그냥 소고기 넣은 따뜻한 잔치국수맛같았다 특별하지않은 그냥 그런맛 더블돈까스는 플레이팅도 괜찮았는데 돈까스소스위에 머스타드가 뿌려져있다보니 돈까스샐러드같은 맛이 났다 무난하게 먹을맛 감자전은 내 생각처럼 바삭하고 쫀득하지 않아서 조굼 실망..ㅠㅠ 약간 퍽퍽한 느낌도 나구 감자전이 갈아서 한 감자전이아니고 엄청 얇게 채 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