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영업시간 : 16:00~02:00 휴무 : 일요일 주차 : x 꿀막걸리 달달하니 막걸리 처음 먹어보는 사람은 꿀막걸리로 접해도 될 정도로 먹기 편함 달달한 맛이 강해서 술이 단 것을 안좋아하면 비추 해물왕파전 계란으로 부쳐서 고소하고 전자체에 간이 되어있는편 원래 알고있던 파전맛이랑은 좀 다르긴하지만 크기가 큰 편이라 가성비가 좋았음 두부김치 김치볶음에도 고기가 들어가있고 역시 양도 푸짐

영업시간 : 18:00~02:00 주차 : x 오뎅은 무조건 첫주문에 8개에 10000원이고 그 후 1개당 1800원씩 붙는데 일단 한꺼번에 오뎅꾸러미들이 나와서 먹을만큼 국물에 담궈서 먹으면 되는 시스템이다 기본국물 매콤한 국물 반반으로 나와서 취향대로 먹을 수 있었다 어묵이야 뭐 어디든 평타는 친다 생각해서 맛있었는데 나는 가격이 저렇게 비싸야할일인가 싶기도 하고.. 가성비 구림ㅠ 오코노미야끼 이건 그냥.. 굳이 안시켜도 될 것 같음 간단하게 한 잔 할때나 2차갈때 좋을 것 같음 친구랑 도란도란 얘기하는 분위기가 좋을때 가는 걸 추천!

영업시간 : 17:30~03:00 주차 : x 포장마차 분위기의 내부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곳은 짐놔둘곳이 애매해서 불편ㅠ 아이스황도 최강 볶음 똥집 보이는 것이랑 맛은 똑같 술집안주로 무난무난 곱도리탕 누구나 아는 닭도리탕맛에 대창이 들어있는데 국물맛은 많이 칼칼하지 않은 맵찔이도 먹을 수 있는 무난한 맛 개인적으로 대창에 맛이 안배여있어서 심심했음..ㅠ 위에 우삼겹을 추가했었나? 그래서 우삼겹이 있었는데 차라리 곱도리탕보다 우삼겹도리탕이 훨씬 나을듯! 골뱅이 팍팍 무쳤냐 딱 누구나 아는 초장맛 많이 나는 골뱅이 무침~ 이런게살계란탕 걸쭉하지 않고 그냥 계란국이라서 약간 밍밍한 느낌 좀 아쉬운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술안주로는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