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웍에 가보고싶었는데 대기가 19팀 있어서 포기하고 주변에 있는 중국집에 방문해봤다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던 수타면맛집이라고 한다 나는 쟁반짜장을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짜장이 달짝지근해서 많이 먹기는 힘들었다ㅠ 맛없지는 않은데 금방 질릴맛 달달해서 애들이 좋아할것같음 짬뽕은..많이 실망적임 엄청 칼칼하지도 않고 불향이 많이 나지도 않고 무엇보다 깨가 진짜 너무 많이 들어가서 국물에도 깨향이 난다..ㅠ 깨를 싫어하진 않은데 짬뽕에서 깨맛이라뇨... 블루베리탕수육이라길래 나는 또 블루베리로 만든 소스가 나온다고 특이하다고 할려고 했는데 나오니까 그냥 일반 묽은 탕수육소스에 블루베리 몇 알 올라간거.. 실망....ㅠㅠ 소스는 너무 과하게 달지 않고 새콤한 맛이 많이 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