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는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져간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중,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믿는 놈을 조심하라! 믿음의 순간 배신은 이미 시작되었다! 타임라인이나 기법들이 신선해서 세련된 느낌의 영화다 지루하지 않고 몰입감도 좋다 남주 캐릭터가 좋다 임시완배우랑 잘 어울렸는듯 내용 자체는 별론데 연기력도 좋고 마지막에 여운도 남는다 액션영화치고는 나름 탄탄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