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 전설로 만들어진 조형물들이 있다 풍랑을 만난 어부가 피신했을 때 큰 상처를 입은 여인을 발견하고 치료해줬는데 알고보니 용왕의 딸이었고 서로 사랑에 빠져 사람이 되고 싶은 여인은 천일기도를 했지만 바다괴물의 바다로 어부는 혼이 되고 여인은 밤만 사람이 되었다는 슬픈 전설ㅠㅠ 용왕이 이를 안타깝게 여겨서 어부를 거북바위로 만들었다고 한다ㅠㅠ 테트라포드가 알록달록해서 좀 귀여워보임 송도해수욕장 옆에 있어서 해수욕장놀러가는길에 거북섬 들러도 좋고 케이블카가 유명하니까 케이블카를 타보는 것도 좋다 산책하기 좋은 느낌이다 야경도 예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