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시 조금 넘어서 들어갔는데 사람이 꽉차있었다 앞에는 밥주는 냥이들이 3~4마리있는데 사람을 따르지는 않아서 만질수는 없었고 구경은 할 수 있었다 귀여운 고양이,, 특목살이랑 뒷고기를 시켜봤다 손님많을때는 특목살이 금방 다 팔린다고 해서 냉큼시켰다 특목살이랑 뒷고기 둘다 식감이 쫀쫀하고 텁텁한 느낌이 없어서 맛있었다 담백하고 쫄깃하고~ 1인분 양이 적은 편인게 아쉽다 돼지찌개도 시켜봤는데 내가 알던 돼지찌개 맛이 아니고 싱크로율 90프로로 감자탕맛..! 감자탕 맛나는 돼지찌개라니~ 안에 고기도 적게 들어있지 않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