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백상아’ 누구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던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지은’을 만나게 된다. 왠지 자신과 닮은 듯한 아이 ‘지은’을 외면할 수 없는 ‘상아’는 ‘지은’을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이런 나라도, 같이 갈래?” 한지민배우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아역연기도 bb 여기 나오는 여자 배우들이 틀에 박힌 캐릭터가 아닌 것도 좋았다 여주에서 보통 나오지 않는 말투나 행동들,, 이런 영화가 늘어나야할텐데,, 이 영화 소재가 소재인지라 감정소모가 커서 좀 힘들기도 하고 실제로 저런 현실이 많을 거란 생각에 안타깝고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