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영업시간 : 10:00~21:00 주차 : o 3층짜리 대형카페 구석구석 소품으로 꾸며져있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3층에서 보이는 뷰 확트여서 하늘이 보이는 뷰라 눈이 시원시원 휘핑크림카푸치노 아인슈페너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맛 커피명가의 명가치노랑 비슷한거같기도 하고..! 약간 달다구리하면서 휘핑크림이 묽지않고 쫀쫀해서 맛있음 3층은 이렇게 바깥에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날 좋을때 밖에서 먹으면 시원시원 루프탑쪽은 뭔가 조잡하게 촌스러워보임 4층에는 신경을 덜쓴것 같음 그냥 뷰보면서 시원하게 먹을때만 루프탑추천

영업시간 : 11:30~22:00 휴무 : 월요일 주차 : x 갈비찜 3인분 양이 이정도 양이 너무 적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누린내가 좀 나서 저것도 겨우겨우 먹었다..ㅠ 맛있는 걸로 유명하던데 왜이렇게 누린내 나지..ㅠ 쌈을 싸먹어도 없어지지 않는 잡내.. 양념 자체는 맛이 나쁘지 않길래 밥도 볶았는데 이번엔 김비린내.. 휴.... 볶음밥 맛없기 힘든데 왜 김비린내가.. 엄청 유명한 곳이라고 알고있는데 이날만 맛이 이상했떤 걸까..ㅠ 다음에 또 도전해볼까..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21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 5시) 휴무 : 둘째주 월요일 주차 : o 세련된 외관이라 너무 비싸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들어갔다 인테리어는 넓직하면서 따뜻한 분위였다 메뉴판을 보니 들어갈때 걱정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안심했다 디너코스와 수제돈까스를 시켜봤는데 디너코스는 아주 깔끔하고 예쁘게 나온다 초밥 맛은 뛰어나다고 하기보다는 그냥 깔끔하게 무난한 맛이었고 은근 저기 가지 탕수육이 맛있었다 가지를 싫어하는 편인데 저렇게 먹으니까 먹을만했다 수제돈까스도 바삭하고 고기도 좋은 것 같아서 맛있었지만 돈까스 자체가 엄청 두꺼워서 먹다보면 퍽퍽한 느낌 그래도 초밥 안 좋아하는 사람은 시켜먹어도 좋을 것 같음 여기서 제일 좋았던 건 그릇이나 수저가 아기자기하고 ..

동촌역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밑반찬 양이 적지 않아서 회로는 배가 안 차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좋다..! 하나하나 진짜 맛있다 이런건 아니지만 입가심용으로 좋다 모듬회는 이렇게 나오는데 밀치가 진짜 맛있었다 꼬돌꼬돌하다고해야하나,, 근데 역시 회는 비싸고 배는 안부르다..ㅠ 매운탕을 시키면 이렇게 푸짐한 매운탕이 나온다 가격이 얼마안하는데 살아있는 전복도 넣어준다 매운탕 맛도 시원하니 괜찮았다

소고기버섯샤브샤브를 시켜봤다 근데 이 지점은 손님이 많이 없어서 회전율이 안 높아서 그런지 셀프바의 야채들이 엄청 시들시들했다.. 여기서 실망ㅠ 맛은 무난했던 것 같은데..ㅠ 나중에 다른 지점을 가봐야겠다

옹심이칼국수, 들깨옹심이칼국수, 감자전, 메밀전병을 시켰다 맛은 다 무난했던 것 같다 출출할 때 마땅히 먹을게 없다면 든든하게 먹기 좋은 것 같다

꼬들살을 먼저 시켜봤는데 초벌로 해서 나온답니당 건물외관에 비해서 생각보다 이쁘게 나와서(?) 사진찍기좋았음 식감은 이름대로 꼬들한 식감 담백한 맛이랄까? 그냥 먹을만 나는 고굽남같은걸 좋아하기때문에.. 돼지갈비도 시켜봄 역시 갈비는 무난한 맛이죠 달짝지근한 양념~ 마무리는 된장찌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