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종로 휘영청달밤에 해물버섯파전 전 사이즈가 엄청 작지 않았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판 밑에 고체연료가 있어서 좋았음 버섯을 좋아하다보니 괜찮게 먹었음 대신 얇아가지고 엄청 바삭한 전은 아니고 조금 두껍고 촉촉한 느낌이라 별로인 사람도 있을듯 구기자주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던.. 약간 신발장에 오래 넣어놓고 안꺼내본 신발냄새랄까..ㅠ 여기는 안주 맛도 괜찮고 막걸리가 땡기는 분위기이긴 한데 화장실이 엄청나게 별로라서 갈때마다 고민되는 곳ㅠ 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맛집후기 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