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곳곳에 벽화들이 다 그려져있다 그려진 지 오래되서 좀 바래진 부분이 있지만 아기자기하고 정겨운 벽화들이 잔뜩 있다 소망계단이란 곳을 올라가보는데 꽤나 높다... 혹시 체력이 약하거나 너무 더운날엔 가지마시길.. 올라갔을때 풍경이 이정도니 얼마나 많이 올라왔겠.... 숨이 차서 헐떡거렸다ㅠ 이 근처에 갈 일정이 없는데 일부러 오는 것보다는 남포동이나 이 주변 다른 관광지나 식당갈때 한번쯤은 와볼만함 딱 벽화만 있는 곳이고 시골같은 느낌이라 기대하면 실망할수도,, 나는 소화시킬겸 둘러보러간건데 여기 둘러보니까 아주 소화가 잘되서 저녁을 맛있게 먹을수있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