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곳인지 다섯시 반쯤에 갔는데도 웨이팅을 했다 어른들이 많이 보이는 걸로 봐서 동네에서 단골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미역국을 내주는 건 좋았다 고기가 익을때까지 입이 심심하지 않게 달래줄 친구 갈비살을 시켰는데 얇은 고기에 양념과 많은 마늘들에 버무려져서 이렇게 나온다 가격이 엄청 저렴해서 그런지 고기가 아주아주 얇다 얇아서 그런지 금방 딱딱해지니 구울때 주의해야함 저 소스는 처음에 고기와 같이 있던 마늘을 집어넣고 고기를 구워서 찍어먹으라고 하는데 사실 막 특별히 맛은 없엇다 고기 맛도 나한텐 양념이 너무 짰고 식감도 별로였고.. 그냥 다 내 스타일이 아니였다ㅠㅠ 안창살을 사람들이 많이 먹던 것 같았는데 안창살 먹을걸 그랬나..ㅠ 난 갈비살은 정말 비추 된장찌개는 누구나 다 아는 고깃집 된장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