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 4:30 - 2:00
휴무 : 일요일
주차 : x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이미 자리가 거의 다 차있었다
아마 여섯시쯤가면 높을 확률로 웨이팅할 것 같다
먼저 대창구이 3인분을 시켰더니
이렇게 세팅해주셨다
이 곳은 구워주지 않는 곳이고
직접 구워야하기때문에
대창을 구워본적이 없는 사람은 좀 어려울 수 있다
대창은 잡내안나고 짭짤하고 기름맛
간이 좀 쎈편이라서 싱겁게 먹는 사람은 힘들 수 있음
맛은 뭐 특별하거나 그런거 없이
다른 대창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그런 구이맛
구이를 다먹고 전골도 시켜봤는데
칼칼하고 깊은맛의 딱 술안주맛!
광안리막창집보다 대창크기가 작아서
먹기에 덜 부담스러워서 좋았다
여기는 구이랑 전골 동시에 먹을 수는 없어서 그게 아쉽다
구이먹다가 전골국물 한번씩 떠먹어서
느끼함을 달래는게 제맛인데..
그래도 구이랑 전골 둘 다 괜찮긴 했는데 전골이 훨씬 맛있다.
웨이팅이 없으면 대창생각날때마다
먹으러갈만하겠지만
굳이 기다릴필요까진,,
웨이팅해가면서 먹을 만한 맛까진 아님
대창구이하면 떠올릴 바로 그맛이랑 전골하면 떠올려지는 그냥 바로 그 맛이다
그래도 전골은 맛있었기 때문에
가면 전골을 주로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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