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영화후기

[한국] 마더

윤블리곤듀 2021. 6.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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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원빈 배우 대표작 중 하나

김혜자님은,, 연기력 말모,,

연기력 아니였으면 이정도 여운 안남을듯

뭔가 보면 피폐해지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

보고나서 봉준호 감독이 의도한 장면들

인터뷰로 찾아서 보면 재미가 2배

봉준호감독 특유의 감성이 많이 들어있어서

봉준호감독이랑 안맞는 사람은 재미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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