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비리 세관 공무원 최익현, 보스 최형배를 만나다! 1982년 부산. 해고될 위기에 처한 비리 세관원 최익현(최민식)은 순찰 중 적발한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 마지막으로 한 탕 하기 위해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와 손을 잡는다. 머리 쓰는 나쁜 놈과 주먹 쓰는 나쁜 놈, 부산을 접수하다! 익현은 탁월한 임기응변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형배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한다. 주먹 넘버원 형배와 로비의 신 익현은 함께 힘을 합쳐 부산을 접수하기 시작하고, 두 남자 앞에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펼쳐진다.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의 한판 승부. 범죄와의 전쟁 하지만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자 조직의 의리는 금이 가고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 사이의 배신이 시작된다.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한판 승부, 최후에 웃는 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신세계 영화에 비해선
좀 덜 잔인한 느낌이라서 편하게 볼 수 있음
그래도 좀 단어들이 야한 게 좀 나와서
가족이랑 보면 민망할 수 있음
알탕영화라서 스토리는 뻔하긴하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
최민식배우랑 하정우 배우 연기가 다함
'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 > 영화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 미국, 멕시코]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0) | 2021.05.27 |
---|---|
[한국] 김종욱 찾기 (0) | 2021.05.26 |
[미국] 브이 포 벤데타 (0) | 2021.05.26 |
[한국] 변호인 (0) | 2021.05.25 |
[한국] 늑대소년 (0) | 2021.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