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영화후기

[한국] 내 아내의 모든 것

윤블리곤듀 2021. 5. 18. 16:46

더보기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정인’(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 남편 ‘두현’(이선균)에겐 결혼생활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매일 수백 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 아내가 무서워 이혼의 ‘이’자도 꺼내지 못하는 소심한 남편 두현. 그런 아내와 헤어질 방법은 단 하나뿐. 그녀가 먼저 두현을 떠나게 하는 것! 제발… 제 아내를 유혹해 주세요! 아내가 싫어하는 짓만 골라하며 소심한 반항을 해보지만 눈도 까딱 않는 정인으로 인해 두현은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어떤 여자든 사랑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비범한 능력을 지녔다는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류승룡)를 만나 절호의 기회를 얻는 두현! 이제 은퇴를 선언하고 은둔의 삶을 선택한 그에게 두현은 카사노바 일생의 화룡점정을 위한 마지막 여자로 정인을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웃긴 영환데

뭔가 연애랑 결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되는

찝찝한 영화

이선균배우캐릭터 노답...

이선균배우자체는 찌질한 연기 잘해서 좋긴한데..

그래도 임수정배우 캐릭터 bb

쿨하고 멋있고 대사도 좋음

아르헨티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라고 알고있는데

리메이크는 보통 좋은 평 얻기 힘든데

나름 재밌었다

'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 > 영화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어바웃 타임  (0) 2021.05.20
[한국] 완득이  (0) 2021.05.18
[인도] 세 얼간이  (0) 2021.05.18
[한국] 지구를 지켜라  (0) 2021.05.17
[한국] 악인전  (0)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