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보면 드넓은 바다가 눈 앞에 펼쳐져있어서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일반 주택가들이 쭉 있고 중간중간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가게나 까페들이 있다
이런 포토존같아보이는 곳도 있고
벽화나 소품이 아기자기해보이는 까페나 소품샵 등이 이렇게 군데군데 있다
평화로운 분위기의 바다뷰
그냥 중간중간 보이는 저런 가게와
바다말고는
사실 별로 볼게 없긴 하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지루하고 별 볼게 없다고 실망할 수도 있다
근데 나는 워낙 바다를 좋아하기도 하고
배가 너무 불러서
소화시킬겸 간것이기도 해서
저기서 산책하니까 딱 좋았다
저기있는 까페에서
바다보면서
커피한잔먹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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