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뷰티인사이드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1회 세계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시상식장에서 도망치게 되고. 또다시 핫한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그녀! 도재는 세계와의 모델 계약을 해지하려 한다. 그렇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만난 두 사람. 악연의 시작일까 인연의 시작일까...

 

2회 담요를 쓰고 걸음을 옮기는 세계. 깜깜한 시야가 꼭 자신의 미래 같은데. 그 순간 자신을 감싸 오는 도재. 세계, 묘한 기분에 휩싸인다. 한편, 도재의 의심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결국 도재는 세계의 집으로 향하는데...

 

3회 몰려든 사람들 사이에서 세계를 구해낸 도재. 도재는 열애설을 해명하기 위한 묘안을 생각해낸다. 세계가 도재의 약점이라고 생각한 사라는 둘 사이를 캐내기 위해 접근하는데...

 

4회 도재는 세계에게 동침을 제안하고. 도재와 세계는 동침을 위한 준비(?)를 해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세계는 자신의 데뷔작을 찍었던 이희섭 감독의 새 작품 소식을 듣고 무작정 희섭의 작업실로 쳐들어가는데...

 

5회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들 앞에서 도재는 열애를 인정하고, 세계는 당혹스럽기만 한데. 가짜 열애를 위해 가짜 데이트를 하게 되는 두 사람. 그리고 어느덧 동침 디데이가 다가오는데..

 

6회 남자 고등학생으로 변한 세계. 정연은 눈앞의 상황을 보고 급기야 졸도를 하고야 마는데. 한편, 세계는 예기치 못한 시비에 휘말려 경찰서에 가기까지 이르는데...

 

7회 달콤했던 입맞춤도 잠시, 세계는 기대와 다른 도재의 태도에 심란하기만 하다. 세계는 영화 리딩 현장에서 급기야 유리와 거세게 부딪치게 되는데! 한편, 도재는 김이사에게 사라에 관한 소문을 전해 듣는데...

 

8회 결별 기사가 나간 후 시작된 진짜 비밀연애. 비밀연애의 달콤함도 잠시, 결별 기사 덕에 난처한 상황에 빠지는 도재와 세계다. 이에 둘은 이 상황을 타파할 작전을 짜기로 하는데. 그러던 중, 세계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몸이 바뀌는 위기에 처하는데!...

 

9회 아이로 변한 세계, 엄마와 딱 맞닥뜨리는데! 세계는 엄마와 어색하지만 나름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한편, 아이의 모습을 한 세계를 처음 본 도재의 반응은?...

 

10회 도재와 함께 있는 모습을 들키고 만 세계. 세계의 엄마는 세계와 도재를 결혼시키기 위해 급기야 도시락을 싸 들고 도재를 찾아가는데. 그러던 중 세계는 엄마에 관한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데...

 

11회 엄마의 짐을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온 세계. 세계는 엄마를 향한 그리움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일을 잘해나가는데. 영화 촬영은 막바지에 다다른다. 도재는 세계를 위로하기 위한 여행을 준비하는데...

 

12회 사라는 도재의 병에 대해 알게 되고 도재와의 오해를 푼다. 한편, 유리는 세계에 대한 의심을 지우지 못하고. 유리의 의심은 세계를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13회 도재가 마지막으로 본 모습이 할아버지였다는 얘기를 들은 우미는 도재에게 평생 그런 세계라도 사랑할 수 있냐고 묻지만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한편, 채유리는 세계의 비밀을 오픈하려고 박기자를 불러내는데...

 

14회 도재를 망가뜨린 게 자신 때문이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세계. 헤어지자는 말을 들을까, 그런 세계를 멀리서 슬프게 바라보기만 하는 도재인데... 더는 웃을 자신이 없어진 세계는 돌연 은퇴를 결심하는데...

 

15회 모든 걸 정리한 세계와 아파하는 그녀를 차마 잡지 못하는 도재... 자신의 병이 세계의 슬픔으로 둘 수 없기에, 다시 돌아온다는 편지만을 남긴 채 목숨을 건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16회 바쁜 애인을 둔 탓에 메시지를 보내도 읽지 않는 세계를 기다리며, 외로움을 느끼는 도재. 한편, 칸 여우주연상에도 거론이 되던 세계는 생방 인터뷰로 인해 영화 촬영을 함께한 배우와 열애설이 터지는데... 이를 두고 주환과 우미는 둘을 위한 묘책을 세우는데...

남자연기자들 연기빼곤 괜찮은드라마

엄청재밌다라기보단

여캐들 다 멋있고

특히 여주 연기력이 b

로코느낌이라

너무 무겁지 않은 드라마 보고싶을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