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드라마후기

[미국]퀸스갬빗

윤블리곤듀 2021. 2. 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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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한 보육원, 체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소녀. 점점 더 넓은 세계로 향하며, 체스 스타의 여정을 이어간다. 하지만 더 이기고 싶다면 중독부터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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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가족을 잃고 보육원에 맡겨지는 아홉 살 베스. 그곳에서 소녀는 새로운 세계에 눈뜬다. 체스와 초록색 안정제가 있는 세상. 처음 경험한 것들에 완전히 사로잡힌다.

 

2회 예상치 못했던 변화. 베스는 갑자기 교외 생활을 시작한다. 아름다운 집, 새로운 옷과 함께. 하지만 고등학교 친구들과 어울리기는 쉽지 않다. 그녀의 관심은 체스뿐이다.

 

3회 신시내티까지 진출하는 베스. 매니저가 생기고, 언론의 관심이 쏟아진다. 하지만 더욱 타오르는 우승에의 열망. 그녀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S 오픈을 목표로 삼는다.

 

4회 멕시코시티에 도착한 모녀. 베스의 어머니는 펜팔 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베스에게는 더없이 불안한 날이 닥친다. 위협적인 상대인 보르고프와 맞붙는다.

 

5회 고향인 켄터키에 돌아왔으나, 안정되지 않는 마음. US 챔피언십을 앞두고, 정신을 가다듬으려는 베스에게 예전 상대가 찾아온다. 체스 훈련을 도와줄게. 네가 더 잘하지만.

 

6회 끝없는 연습과 공부. 뉴욕에서 시간을 보낸 후, 파리에 가는 베스. 드디어 보르고프와 재대결한다. 얼마나 벼르고 준비한 시합인데! 하필 이때 긴장의 끈을 놓치고 만다.

 

7회 오랜 친구의 뜻밖의 방문. 베스는 과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금 내게 중요한 게 뭘까. 이게 잘한 선택일까. 어쩌면 그녀는 일생일대의 시합을 놓칠 수도 있다.

원래알던 드라마랑 완전 다른 드라마였다

보통 드라마같은 건 클리셰범벅이라서

이드라마역시 이것저것 의심하면서 봤는데

그냥 다 착한사람이었고

사기치는거아닌가 했는데

괜찮은 사람이었고..

클리셰따위,,

체스에 대해서 전혀 모르지만

볼수있는드라마다

물론 알면 더 이해하기 쉬웠겠지만!

캐릭터들이 다 내 기준 무매력이고

스토리전개가 좀 루즈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보다보면 빠져들어서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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