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도시로 이사 온 슬픔에 잠긴 10대 소녀. 들치기 모임에서 두 친구를 만난다. 남들은 모르는 특별한 공통점을 지닌 세 사람. 이들의 파란만장한 우정이 시작된다.
시즌1
1회 엄마의 죽음 이후 새로운 집과 학교에 적응하려고 애쓰는 엘로디. 하지만 마음의 안식처는 다른 곳에 있다. 그 세계에서 만난 태비사, 모와 함께 엉뚱한 내기를 한다.
2회 고향 친구가 그리운 엘로디,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남자 친구에게 실망한 태비사와 엄마에게 바람맞은 모. 울적한 세 사람이 루카가 일하는 클럽에서 모인다.
3회 엘로디, 태비사, 모는 학교 자원봉사 행사에 참여한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이 심란한 이들. 성인용품점에서 각자의 취향을 얘기하며, 조금씩 마음을 털어놓는다.
4회 브래디의 태도를 더는 참을 수 없는 태비사. 하지만 17세 생일 파티를 위해 행복한 척 웃을 수밖에. 모는 엘로디에게 여자와 새로운 경험을 해보라고 부추긴다.
5회 할아버지의 시계가 아직 브래디 차 안에 있잖아! 엘로디와 모의 도움으로 소중한 유품을 되찾으려는 태비사. 그런데, 왜 자꾸 계획에 없던 일이 일어나는 거지?
6회 잊고 싶었던 기억이 되살아난 엘로디. 스트레스에서 도망치기 위해 다시 쇼핑몰로 향한다. 모는 노아와의 관계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태비사는 사람들의 기대에 지쳐간다.
7회 오늘 밤, 자유를 즐겨라! 서빈이 주최한 파티에 초대받은 세 사람. 특별한 약을 먹었더니 감정이 폭발하네? 우정을 확인하는 훈훈한 자리에서, 모는 폭탄선언을 한다.
8회 대학 입시 모의고사 날, 시험을 마친 세 사람은 각자의 시간을 보낸다. 서빈을 다시 만난 엘로디, 노아와 화해하는 모. 태비사는 루카에게 서빈과의 과거에 대해 듣는다.
9회 가족과 함께 간 야시장에서 대형 사고를 친 엘로디. 태비사와 모에게 도움을 청한다. 브래디는 자꾸 태비사 주위를 맴돌고, 노아는 모에게 가슴에 간직했던 말을 전한다.
10회 브래디는 어디까지 눈치챈 걸까. 태비사를 점점 압박하는 브래디. 그의 비열한 행동을 응징하는 모. 엘로디는 서빈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받자 깊은 고민에 빠진다.
시즌2
1회 경찰이 친구의 행방을 묻자 이리저리 둘러대는 모와 태비사. 한편 엘로디는 록 밴드와 함께하며 즐거운 순간을 맛본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서빈의 말과 행동에 상처받고.
2회 집에 돌아가도 되는 걸까. 두려운 마음에 집 앞에서 발걸음을 돌린 엘로디.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 밤을 즐기기로 하지만, 간만의 '작업'에서 모의 돌발 행동이 문제를 부른다.
3회 모가 비밀을 안 지켰다니. 이 사실을 알게 된 태비사가 모에게 화를 내면서 둘의 우정이 흔들린다. 자유를 뺏긴 엘로디는 아빠의 분부대로 방과 후 활동을 찾아 나선다.
4회 밴드에서 클라리넷을 부는 여자애가 맘에 든 엘로디. 하룻밤 외출 허가를 간신히 얻어 핼러윈 파티에 그애를 만나러 간다. 모, 태비사, 너희도 나랑 같이 안 갈래?
5회 갑자기 인종차별을 받자 기분이 상해 미용실에 간 태비사. 모는 노아에게 도움이 되는 여친이 되려고 친구의 조언을 듣는다. 한편, 데이트를 신청한 엘로디. 질리언의 대답은?
6회 로봇 대회에서 시험 문제를 훔치라고? 과하기 짝이 없는 요구지만 모는 거절할 길이 없다. 비밀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기 때문. 한편 엘로디는 뜻깊은 성장을 이룬다.
7회 추수 감사절을 맞아 '우정 감사절'을 보내려고 모인 친구들. 누구는 비밀 연애를 즐기고 누구는 씁쓸한 기억을 떠올리는 가운데, 저녁 식사에 뜻밖의 손님이 나타난다.
8회 자작곡 경연에 앞서 엘로디가 친구 사이에 화해의 다리를 놓는다. 하지만 모는 화해할 생각이라곤 없는 데다 오빠 문제로 골치가 아프고, 태비사는 아빠 때문에 심란하다.
9회 시험 문제 유출로 학교가 발칵 뒤집히자 위기에 몰린 모. 엘로디는 서빈과의 만남으로 소중한 것을 빼앗긴다. 전 남친과 우연히 마주친 태비사는 스스로에 대해 깨닫는데.
10회 이 죄책감을 어쩌면 좋을까. 과오를 바로잡고 함께 나아가려면 위험한 수를 둬야 하는 그녀들. 결국 야밤에 대담한 작전을 실행하고, 다음 날 학생들은 충격에 휩싸인다.
하이틴물은 역시 재밌다
여자들끼리 우정이 끈끈한것도 좋고~
근데 난 도덕적신념에 너무 충실해서..
좀 보기 힘들엇다ㅠㅠ
도둑질을 뻔뻔하게 하는게 나는 내 취향에 안맞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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