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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던 ‘소희’(이정현)는 하루 21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는, 도저히 인간 같지 않은 남편 ‘만길’(김성오)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게 된다. 고등학교 동창인 ‘세라’(서영희)와 뜻밖에 합류하게 된 ‘양선’(이미도) 그리고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닥터 장’(양동근)과 힘을 합쳐 반격에 나선다. 만길의 정체가 지구를 차지하러 온 외계인 언브레이커블임이 밝혀지고, 정부 요원까지 합세하면서 대결은 점점 전대미문의 상황으로 커져만 가는데… 밤은 짧아 최선을 다해!
병맛b급영환데
개그코드 잘맞는 사람들은 엄청 웃길듯
대신 개그코드안맞으면 정색하면서 볼듯
뭔가 딱 맥주한캔하면서 가볍게 보기 좋은 느낌
감독이 시실리2km감독이라 그런지 이런 병맛영화 잘 만드는듯
일단 다들 연기구멍없이
연기들을 다 너무 잘함
오바하는 연기는 진짜 잘하지않으면 어색할수있는데
연기를 잘해서 자연스럽게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