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소환 청(聽)량 로맨스
1회 국내 최고 밴드 '크루드플레이'를 이끌어가는 프로듀서 'K' 강한결. 그에겐 단 하나의 소음도, 작은 경험 하나도 음악적 영감이 된다. 음악이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한결에게 불현듯 악상이 찾아오게 되고. 휴대폰이 없던 한결, 우연히 지나가던 소림의 휴대폰을 빌려 멜로디를 녹음하게 되는데...
2회 오디션장에서 극적으로 만난 소림과 한결! 하지만 두 사람의 마음은 다르고... 크루드플레이의 신곡 멜로디가 소림의 휴대폰에 녹음되어 있다! 한결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소림을 만나 노래를 삭제하려고 하는데. 한결을 만나 너무너무 좋은 소림! 한결의 속내는 알지 못한 채, 그를 향한 마음은 점점 깊어만 가고...
3회 소림이 녹음해준 노래를 들은 한결. 호소력 짙은 소림의 목소리에 끌린 한결은 무작정 소림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고! 수업 분위기를 흐렸다는 오해로 학주에게 수모를 당한 소림. 그런 소림이 안타까운 봉선생은 소림에게 오디션 볼 기회를 만들어주고. 소림은 봉선생의 도움으로 쏠뮤직에 오디션을 볼 기회를 얻게 되는데...
4회 쏠뮤직 연습생으로 들어간 소림! 두 사람의 구애를 받다?! 찬영은 연습생인 소림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싶은 생각에, 진혁과 소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게 되고. 소림의 목소리가 영감이 되어 곡을 만들게 된 한결, 소림에게 자신의 노래를 불러달라고 고백하는데...
5회 찬영과 약속으로 인해 한결의 노래를 부를 수 없다고 말하는 소림. 그런 소림이 한결은 답답하기만 하고. 한편, 찬영은 소림을 한결에게 뺏길까 마음이 불안하고, 소림에게 자신의 노래에 대한 확답을 받고 싶어 하는데...
6회 한결이 프로듀서 'K'인 것을 알게 된 소림. 거짓말을 한 한결이 밉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하는데. 현정을 필두로 오디션에 참가할 연습생을 뽑는 자리에 서게 된 소림, 규선, 진우. 그곳에서 소림은 한결과 유나가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되고, 한결의 노래가 유나를 떠올리며 만든 노래임을 알고 상처를 받게 되는데...
7회 한결은 본격적으로 소림에게 노래를 불러달라며 구애 아닌 구애를 시작하게 되고. 찬영 또한 소림에게 프로듀서 이상의 조언과 관심을 보인다! 한편, 진혁은 소림과 진우, 규선의 데뷔에 박차를 가하는데...
8회 소림은 데뷔로 인한 의상 컨셉 촬영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셋팅 한 모습으로 한결의 앞에 나타나고! 한결은 그런 소림의 모습을 보고 심장이 이상하게 울렁거리는데... 한편 한결과 찬영은 소림의 데뷔곡으로 신경전을 펼치게 되고, 찬영은 한결에게 더 이상 소림을 상처주지 말라고 말하는데...
9회 머쉬앤코는 데뷔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연습에 박차를 가하지만, 앞으로의 계획이 유출되어 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진혁은 소림에게 한결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라 말하고, 소림은 그럴 수 없어 한결을 다시 한번 만나 마음을 전하려고 하는데...
10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소림과 한결!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시작하지만, 서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기에 급급하다. 머쉬앤코와 찬영이 단합 겸 MT를 떠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크루드플레이와 한결은 동행하게 된다. 질투에 눈이 먼 한결은 소림과 단둘이 있을 시간을 만들려고 고군분투하는데...
11회 찬영은 한결과 소림이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소림까지 한결에게 빼앗길 것 같은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고. 한결은 소림과 찬영이 일적으로 함께 있는 것에도 질투를 느끼는데! 한편, 한강에서 소림과 찬영의 사진이 유출되면서, 소림은 찬영과의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는데...
12회 순희의 퇴원 후 소림은 다시 임시숙소에 들어가게 되고, 한결과 소림은 감시를 피해 어떻게든 만나려 방법을 찾는데. 한편, 뮤직 스케치북 생방송으로 연습에 돌입한 머쉬앤코. 진혁은 머쉬앤코에게 한결의 노래를 연습하게 하는데...
13회 뮤직 스케치북에 찬영 대신 한결! 그 결과, 크루드플레이 불화설과 팬의 폭로전 등이 수면 위로 오르게 되며, 또 다른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한편, 찬영은 소림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려 하지만, 소림은 그런 찬영이 당황스럽기만 한데...
14회 인호의 사고로 인해 라이브 연주는 무산이 되고, 더불어 등을 돌렸던 팬들도 동정론과 함께 돌아온다. 현정은 이 기회로 쏠뮤직을 정리하려고 한다. 한편, 한결은 인호의 사고로 마음이 무겁기만 하고, 그런 한결을 지켜보는 소림은 한결이 걱정되기만 하는데...
15회 인호가 퇴원하면서 현정은 루머를 해결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자고 말하고, 한결과 크루드플레이는 현정에게 대리연주를 인정하겠다고 말한다. 이에 한결과 대립각을 세우게 되고. 한결은 무거운 마음을 안고 소림을 만나 위로를 받으면서 서로의 힘이 되어준다. 기자회견 당일, 소림은 한결과 크루드플레이를 멀리서 응원하는데...
16회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그들. 크루드플레이는 연주연습을 하며 새로운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고, 머쉬앤코는 앞으로의 앨범을 찬영과 열심히 준비한다. 과연 크루드플레이와 머쉬앤코는 자신들의 음악을 할 수 있을까? 소림은 한결과 행복한 첫사랑의 설렘을 이어갈 수 있을까?...
되게 유치하고 오글거림..ㅠㅠ
조이노래부르는부분 목소리 너무 좋아서
그거계속들을려고 보게됨
연기도 다 못하고
스토리도 유치..ㅠ
목소리가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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